언론보도모음

본 포럼은 험로가 예상되는 미래의 그 첫발을 내딛고자 합니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언론보도모음 ㅣ 포럼에서 공식 발표하는 언론보도 모음입니다.

금융지주 외국인 지분율 고공행진…자사주 소각에 보유비중 늘었다

사무국
2026-06-22

국내 주요 금융지주의 외국인 지분율이 높은 수준을 이어가고 있다. KB금융은 외국인 지분율이 80%대를 기록했고, 하나금융과 신한금융도 외국인 지분율이 전년 말보다 상승했다. 자사주 매입·소각 등 발행주식 수 감소 효과가 외국인 보유 비중을 끌어올린 가운데 장기투자자 기반 확대와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신뢰가 반영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17일 기준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금융)의 평균 외국인 지분율은 63.82%로 집계됐다. 전년 말 평균 외국인 지분율 61.76%와 비교하면 2.06%포인트 상승했다. 


금융지주별로는 KB금융의 외국인 지분율이 가장 높았다. KB금융의 외국인 지분율은 전년 말 75.44%에서 전일 80.04%로 4.60%포인트 상승했다. KB금융은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외국인 지분율 80%대를 기록했다.


하나금융과 신한금융의 외국인 지분율도 올랐다. 하나금융의 외국인 지분율은 전년 말 64.74%에서 전일 68.37%로 3.63%포인트 상승했다. 신한금융도 같은 기간 59.40%에서 61.61%로 2.21%포인트 올랐다. 반면 우리금융은 47.44%에서 45.25%로 낮아졌지만, 외국인 지분율 자체는 45%대를 유지했다.


다만 외국인 지분율 상승을 외국인 매수세 확대로만 보기는 어렵다. 전년 말부터 전일까지 투자자별 거래실적을 보면 KB금융과 하나금융은 외국인이 각각 399만7881주, 70만7599주 순매도했음에도 외국인 지분율이 상승했다.


이는 자사주 소각에 따른 발행주식 수 감소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외국인 지분율은 외국인 보유 주식 수를 전체 발행주식 수로 나눈 비율이다. 외국인이 주식을 새로 사들이지 않더라도 자사주 소각으로 전체 발행주식 수가 줄어들면 외국인 보유 비중은 높아질 수 있다.


(이하 전문은 저작권 관리 정책에 의해 아래 원문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금융지주 외국인 지분율 고공행진…자사주 소각에 보유비중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