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럼은 험로가 예상되는 미래의 그 첫발을 내딛고자 합니다.
거버넌스포럼, 키움 이어 미래에셋 밸류업 C학점 평가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키움증권에 이어 미래에셋증권의 밸류업 공시에 'C등급' 평가를 내리며 창업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등기이사를 맡아 책임 경영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버넌스포럼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미래에셋증권이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대해 주주자본비용 10%에 대한 인식이나 주당순자산(BPS) 가치 제고 천명 등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다만, 기업집단 동일인인 박 회장이 글로벌전략가(GSO)로서 회사의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림에도 등기이사가 아니라는 점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포럼 측은 미래에셋증권 공시에서는 박 GSO가 미등기·비상근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자문 업무를 수행한다고 돼 있으나 회사 홈페이지를 보면 실질적인 경영활동과 주요 의사결정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박 회장은 이와 관련해 비상장사 미래에셋캐피탈 지분 34%를 갖고 있으며,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증권 지분 31%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하 전문은 저작권 관리 정책에 의해 아래 원문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거버넌스포럼, 키움 이어 미래에셋 밸류업 C학점 평가 - SBS Biz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키움증권에 이어 미래에셋증권의 밸류업 공시에 'C등급' 평가를 내리며 창업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등기이사를 맡아 책임 경영을 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거버넌스포럼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미래에셋증권이 공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대해 주주자본비용 10%에 대한 인식이나 주당순자산(BPS) 가치 제고 천명 등 긍정적인 부분도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만, 기업집단 동일인인 박 회장이 글로벌전략가(GSO)로서 회사의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림에도 등기이사가 아니라는 점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포럼 측은 미래에셋증권 공시에서는 박 GSO가 미등기·비상근직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자문 업무를 수행한다고 돼 있으나 회사 홈페이지를 보면 실질적인 경영활동과 주요 의사결정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회장은 이와 관련해 비상장사 미래에셋캐피탈 지분 34%를 갖고 있으며, 미래에셋캐피탈은 미래에셋증권 지분 31%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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