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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포럼 "미래에셋증권 밸류업 'C학점'"

사무국
2024-09-05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포럼)이 지난달 22일 미래에셋증권이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대해 디테일이 부족한 밸류업 계획을 발표한 키움증권과 마찬가지로 C학점을 부여한다고 5일 밝혔다.

 

포럼은 "미래에셋증권 계획은 상세한 현황 분석, 이론적 주주자본비용 10%에 대한 인식, 주당순자산(BPS) 가치 제고 천명 등 인상적으로 칭찬받을 점도 있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C학점 메기는 이유는 다음 4가지"라고 설명했다.

포럼은 우선 "창업자이자 기업집단 동일인 박현주 글로벌전략가(GSO·Global Strategy Officer)는 회사의 주요 의사 결정을 내림에도 불구하고 등기이사가 아니다"며 "심지어 박 GSO와 특수관계인의 미래에셋캐피탈 지분율은 84%에 달하지만 박 GSO는 미래에셋증권의 31% 지분 가진 비상장사 미래에셋캐피탈의 등기이사도 아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래에셋증권 공시에 따르면 박 GSO는 '미등기, 비상근 글로벌 비즈니스 자문' 업무를 수행하지만 회사 홈페이지를 보면 박 GSO가 실질적 경영 활동, 주요 의사 결정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며 "이사는 의무와 책임이 있듯이 경영자가 권한을 행사하면 책임이 수반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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