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전성인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 2017 | 한국금융소비자학회 회장 |
| 2016 | 한국금융학회 회장 |
| 1990 ~ |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
수상업적
전성인 홍익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주식회사 이사회 의무와 규율, 그리고 기업지배구조에 관심을 가져 왔다. 특히 영미법 갈래의 하나인 형평법상의 충실 의무 개념이 기업지배구조의 선진화에 핵심적 요소임을 강조해왔다. 2011년에는 우리나라 금융규제를 위반한 론스타가 부당한 이익을 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론스타 시민소환운동을 시작하여 2012년에 한국외환은행을 상대로 주주대표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또한 제일모직 삼성물산 간 합병에 대해서는 그 부당성을 지적하고 훼손된 주주의 권리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문제제기를 하는 등 우리나라 기업 거버넌스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