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수상업적

자본시장 부문 대상을 수상한 황성택 대표는 1998년 회사 설립 이래 지금까지 기관투자자가 선관의 의무를 다하고 투자되는 기업의 가치발전을 위해서는 적극적인 주주 활동이 필요하다는 철학을 견지하며 자산운용과 회사 경영을 해왔다. 또한 코리아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서 기업지배구조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신념으로 2013년 만도의 한라건설 편법 지원에 반대하는 가처분 신청, 대림산업에 대한 배당정책 가이드라인 요구 등 국내 자산운용사 가운데 가장 지속적이고 활발한 주주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 BYC㈜와 태광산업에 대해 비공식대화, 주주서한 발송, 이사회의사록 및 회계장부 열람 청구 등 어느 해보다 활발한 주주 활동을 펼쳐 왔으며 이는 국내 행동주의 펀드 활성화에 기폭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내부거래 공시제도개선 등 기업 지배구조 관련 규정 개정을 위해 노력해온 점도 괄목할만한 성과로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