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故 유일한
| 1977 | 유한재단으로 명칭 변경, 소유주식 일부를 유한학원과 분할하여 교육장학사업 지속 |
| 1969 | 유한양행 경영 일선에서 은퇴 및 전문경영인 체제 확립 |
| 1968 | 모범납세업체로 선정, 동탑산업훈장 수상 |
| 1962 | 한국 제약업계 최초로 주식 상장, 학교법인 유한학원 설립 |
| 1946 | 상공회의소 초대 회장으로 추대 |
| 1936 | 주식회사 유한양행 발족 |
수상업적
경제부문 대상을 수상한 故 유일한 박사는 기업은 사회를 위해 존재하며 헌신해야 한다는 이념으로 국내 최초의 모범적인 기업 거버넌스를 확립하였다. 기업은 한두 사람의 손에 의해 발전되지 않으며 기업과 개인의 정실을 분리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제약회사 최초 기업공개를 진행하였으며 전문경영인 체제를 구축하고 성실한 납세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기업 이념으로 유한학원, 유한재단 등 공익사업에 힘썼다. 타계 시 전재산을 사회에 환원하였으며 유한재단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은 유일한 박사와 유한양행이 국내 최초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 모델’로 평가받게 하였다.